【홍성=전성우 기자】 20일 상오 6시 30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내법리 사회복지법인 유일원(원장 장동인·장동인·60·여)에 수용돼 있던 김정진(64·대전 대덕구 비래동)씨등 정신질환자 7명이 탈출한 사실을 경비원 이병은(4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아침점호를 하기 위해 4호병동을 둘러보던중 2호실 창문(40×40㎝) 쇠창살이 날카롭게 절단돼 있어 인원을 확인해 보니 환자 27명중 7명이 달아나고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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