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일 이상륜 대한석탄공사사장등 신규재산공개 대상자 6명의 재산상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사장은 본인 명의의 경남 합천군 삼가면 하판리및 충남 당진군 고대면 장항리의 임야 3필지와 부산 동래구 연산동 대지등을 포함, 재산이 모두 23억5천4백여만원이라고 신고했다. 또 장재룡 외무부 주미공사는 경북 상주와 충북 음성의 논·밭을 포함, 11억4천8백여만원의 재산을 공개했다. 이밖에 ▲이영래 농림수산부기획관리실장이 9억4천3백만원 ▲김정원 외무부대사(특1급상당)가 4억1천1백만원 ▲김상남 노동부조사정책실장이 2억6천7백만원 ▲반순렬 비상기획위원회 기획통제실장이 1억2천1백만원등으로 각각 재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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