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병력… “반군기지 분쇄¨【앙카라 AFP 로이터=연합】 정예특공대를 포함한 터키군 3만5천명이 20일 국경을 넘어 이라크 북부지역으로 진격중이라고 터키 외무부대변인이 밝혔다.
페르하트 아타만 대변인은 터키가 이날 무장투쟁을 벌이고 있는 쿠르드노동자당(PKK) 진지를 공격키 위해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히고 이 작전은 탱크와 야포부대 및 전투기와 장갑차의 지원을 받아 2백20에 이르는 이라크접경지대를 따라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타만대변인은 터키군이 2천8백명에 달하는 PKK무장요원들의 진지가 있는 국경 안쪽 40지점까지 진격할 것이라면서 공격목표지점은 시나드 하프타닌, 메티나, 시비메지 케리아트데리 및 하쿠크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터키군이 『이번 작전은 쿠르드반군기지를 완전히 분쇄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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