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19일 산업표준의 선진화를 위해 KS표시를 국제규격에 일치시키고 관련허가업무도 민간에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당정은 이와 관련, 지금까지 공업진흥청의 KS표시허가업무를 민간단체에 위임 또는 위탁하고 공진청은 새분야에 대한 규격제정과 기존규격을 국제규격과 일치시키는 업무만 수행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또 KS제품에 대한 국민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고압가스 의료기기등 안전위해상품 1백26종의 제품 및 규격등을 관련법규에 의한 기준규격등과 전면 대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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