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 재회촉구 범세계 서명운동추진 중앙본부(본부장 조영식·조영식)는 16일 93년부터 실시한 「남북 일천만 이산가족 재회촉구 서명」이 최다국가, 최다서명으로 기네스북에 오른다고 밝혔다. 중앙본부에 의하면 93년6월에 시작돼 지난해 10월까지 계속된 서명운동에는 1백53개국에서 2천1백20만2천1백92명이 참여했으며, 이달초 국제기네스협회로부터 기록을 공식 인정받았다.
기록 인정식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