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천·대전등 6개 광역의회 의원들이 의회예산이 아닌 시·도예산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16일 밝혀졌다. 감사원은 이날 전국 15개 광역의회와 51개 기초의회의 예산운용실태에 대한 중간감사결과 광주·인천·대전등 3개 광역시의회와 충남·전북·전남등 3개 도의회 의원들이 해외여행경비등 일부 항목을 시·도예산으로 부당하게 편성, 집단외유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홍윤오 기자>홍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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