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김호섭 기자】 속보=환경부와 경기 광명시는 13일 폐광으로 인한 카드뮴등 중금속오염이 심각한 광명시 가학동일대 주민(13일자 31면 머릿기사)들에 대해 2차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또 광석가루가 유출된 도고내천과 목감천의 농수로, 농경지 14만여평에 대해 연내 국비·지방비등 38억여원을 들여 대규모 준설작업과 농경지 객토사업을 추진하고 폐광에서 흘러내린 광석가루(광미사·광미사) 더미 30만톤의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 옹벽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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