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강행처리 저지 공조” 합의 황낙주 국회의장은 13일 『15일로 예정된 김영삼대통령의 귀국전에 통합선거법 개정안이 강행처리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장은 이날 낮 의장공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시한을 못박아 놓고 대화를 해서는 안되며 이럴 때일수록 성급하거나 무리하게 일을 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관련기사 4면
한편 민주당과 신민당 자민련등 야권 3당은 13일 민자당의 통합선거법 개정안 강행처리를 공동저지하고 법안이 강행처리될 경우 현행법대로 기초단체선거의 정당공천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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