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은 13일 해덕익스프레스등 8개기업 13명에대해 북한방문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방북 승인 기업과 방북목적은 ▲해덕익스프레스(김하정사장·직항로개설) ▲산수음료(김태룡사장·공업용수개발) ▲대호건설(이건사장등 2명·건설사업) ▲기아인터트레이드(이수장사장등 2명·시멘트반입) ▲효성물산 홍콩유한공사(박교우사장등 2명·의류임가공) ▲제일제당 홍콩유한공사(김인수사장·식음료임가공) ▲연흥해외유한공사(지길정사장·교역중계) ▲한국특수선(박종규사장·화물직항로개설)등이다.
이로써 지난해11월 경협활성화조치 이후 방북승인을 받은 기업은 12월11일 6개, 1월10일 4개등 모두 18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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