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시설 현대화 및 국내 의료기기공업 발전을 위한 「제11회 국제의료기기전시회」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 대서양관에서 개막됐다.
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통상산업부 보건복지부 대한의학협회 대한병원협회 의학신문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 전시회에는 국내 의료기기업체 59개사등 24개국 3백94개사가 14일까지 첨단의료장비 및 병원설비기자재등 5백여기종 1만여점을 소개한다.
개막식에는 서상목 보건복지부장관 박운서 통상산업부차관 유성희 대한의학협회장 한두진 대한병원협회장 이문호 대한의학회명예회장 김영명 대한의학회장 박선규 의학신문사회장 한만청 서울대병원장 임광원 한국종합전시장사장 이상호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등과 김영렬 서울경제신문사장 김충한 한국일보부사장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