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1일 미국의 국가안보전략과 관련, 정부와 의회에 영향력을 가진 민간 외교·국방정책 연구기관인 「대서양위원회」 관계자 9명이 중국과 북한을 거쳐 12일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전국방부 정책차관인 스탠리 레서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이들 방문단은 3일간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국방부 관계자등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핵군축, 북한 핵문제, 아태지역 다자간 안보체제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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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1일 미국의 국가안보전략과 관련, 정부와 의회에 영향력을 가진 민간 외교·국방정책 연구기관인 「대서양위원회」 관계자 9명이 중국과 북한을 거쳐 12일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미전국방부 정책차관인 스탠리 레서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이들 방문단은 3일간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국방부 관계자등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핵군축, 북한 핵문제, 아태지역 다자간 안보체제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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