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조재용 특파원】 한반도에너지 개발기구(KEDO)는 북한이 한국형 경수로 를 거부하는데 따른 타협책으로 북한에 제공할 경수로를 한국형으로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유엔대표부에서 전날 거행된 KEDO 설립협정 서명식에 참석한 미외교관들이 한국은 경수로 건설에는 참여하는 대신 경수로의 상표나 노형은 다른나라 것을 선택하는 타협안이 가능할지 모른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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