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인 인기탤런트 차인표(29)와 신애라(27)의 결혼식이 10일 하오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하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완상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주례로 열린 결혼식에는 강부자의원(신민), 김창숙 윤석화 조형기 채시라 최수종 하희라 황인성등 동료연예인등이 참석했다. 또 군복무중인 이휘재 최진영 감우성, 차인표가 근무하는 육군군수관리학교의 이흥렬본부근무대대장과 부대원 20여명도 참석, 이들의 앞길을 축하했다.
차인표는 7일부터 결혼특별휴가중이며 11일 제주도로 2박3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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