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로이터 DPA=연합】 유럽연합(EU)위원회는 8일 대일(대일)관계에서 대치대신 협력을 강조하고 일본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할 것을 제의하는 새로운 대일관계 전략을 마련했다. 이 전략을 마련한 레온 브리턴 무역담당위원은 『일본은 세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있다』고 말하고 『EU는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시도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의 새로운 대일전략은 또 이제까지 일본시장의 장벽을 제거하고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를 낮추려는 대치자세를 정치·경제면에서의 상호 협력자세로 전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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