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국산 모래 첫반입/제주 무역업체 5천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국산 모래 첫반입/제주 무역업체 5천톤

입력
1995.03.10 00:00
0 0

【서귀포=허태헌 기자】 중국산 모래가 국내에 처음 반입됐다. 제주 서귀포시 창동무역(주)(대표 최인환)은 9일 중국 양자강 모래 5천톤을 중국 기술진출구총공사(CNTIC)를 통해 제주항에 들여와 통관절차를 밟고 있다.

 창동무역은 이 모래를 톤당 1만5천원선(운송비 제외)에 수입했으며 앞으로도 매달 최고 3만톤까지 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내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산 모래가 운송비때문에 국내산보다 다소 비싸지만 염분이 없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