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채널 가운데 영화채널이 가장 인기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리서치가 최근 서울시내 직장인 3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케이블TV가 본격 방영되면 어떤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보겠느냐」는 질문에 47.3%가 영화채널을 꼽았으며, 뉴스(20.3%) 스포츠(13.7%) 교양(7%) 음악(6%) 교육(1.7%) 채널등의 순서로 파악됐다. 또한 케이블TV의 긍정적인 영향은 「정보화사회 조기실현」(45.7%) 「문화수준 향상」(34.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