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대의 TV수상기로 같은 크기의 2개의 채널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더블와이드 TV」(모델명 WT 3220)를 개발, 8일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32인치인 화면을 반으로 나눠 2개의 방송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되어있다. 소리는 한 방송은 메인스피커로, 다른 방송은 무선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 TV에 수신감도증폭기(LNA)를 채용, 난시청지역에서도 화면이 선명하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박영기 기자>박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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