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과 일본은 그동안 원산과 니가타(신사) 사이에 「만경봉92호」를 운항해 온 데 이어 평양―니가타간에 항공로 개설도 추진중이라고 재일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가 보도했다. 조선신보는 이같은 움직임이 지난 1월말 북한을 방문했던 「평양집회」사절단과 일본 보도진이 처음으로 니가타―평양간 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도되고 있다며 지난 1월27일 니가타공항에서 직항로개설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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