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재낙 기자】 울산시 울주구 상북면 궁즌정리 진우훼밀리아파트 1백70세대 주민들은 5일부터 간이상수돗물에서 폐유와 절삭유 등 기름성분이 섞여 나와 이 물을 마신 주민 가운데 10여명이 복통과 피부질환드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있다.7일 주민들에 의하면 5일 하오2시께부터 수돗물에서 폐유성분이 석인 희부연 물이 나와 밥도 짓지 못하는등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 물을 마신 어린이등 10여명이 복통과 피부질환을 일으켜 병원과 약국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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