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수돗물서 기름성분/10여명 복통 등 질환/울산 백70여세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수돗물서 기름성분/10여명 복통 등 질환/울산 백70여세대

입력
1995.03.08 00:00
0 0

【울산=정재낙 기자】 울산시 울주구 상북면 궁즌정리 진우훼밀리아파트 1백70세대 주민들은 5일부터 간이상수돗물에서 폐유와 절삭유 등 기름성분이 섞여 나와 이 물을 마신 주민 가운데 10여명이 복통과 피부질환드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있다.7일 주민들에 의하면 5일 하오2시께부터 수돗물에서 폐유성분이 석인 희부연 물이 나와 밥도 짓지 못하는등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 물을 마신 어린이등 10여명이 복통과 피부질환을 일으켜 병원과 약국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