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신재민 기자】 김영삼 대통령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엔사회개발 정상회의 참석기간인 오는 11일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와, 12일 리펑(이붕) 중국총리와 각각 개별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윤여준 청와대대변인이 6일 발표했다. 김 대통령은 이들 정상과의 개별회담에서 경제협력 등 양국관심사와 함께 북한의 핵문제해결을 위한 북·미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 KEDO(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구성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