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졸업식 폭력/사법처리 요구안해/이총장 밝혀

　감리교신학대　이종수 총장은　3일　하오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들에　대한　사법처리　요구나　징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감신대는　이날　상오　학무위원회를　열고　대량　유급사태　수습을　위해　▲졸업예정자의　추가학기　등록금　면제　▲대학원　입학예정자의　9월　진학　인정등　구제책을　마련,　6일　교수회의에서　최종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