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UPI 로이터=연합】 독일의 금속노조와 사용자측은 2일 바이에른주 노동자 2만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여온 1주일간의 파업을 끝내기 위한 단체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베르너 노이게바우어 금속노조위원장은 『금속노조와 금속및 전자산업 사용자측이 파업을 확대하기로 한 6일부터 뮌헨에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면서 『그러나 사용자측은 다음주를 기해 공장폐쇄에 들어갈 것이라는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