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공연윤리위원장이 최근 일본영화와 폭력적인 미국영화의 수입심의를 둘러 싼 비난적 여론과 관련해 지난 27일 사표를 제출한 사실이 2일 뒤늦게 밝혀졌다. 공륜은 최근 일본 감독과 배우에 의해 만들어져 미국영화로 수입된 실질적인 일본 에로영화 「가정교사」와 사무라이영화 「장군 마에다」의 심의를 통과시켰으며, 부부 살인광의 무차별 살인행각을 다룬 미국영화 「내추럴 본 킬러」도 재심끝에 수입심의를 통과시켜 물의를 빚었다<본보 2월 26일자 15면보도> . 본보 2월 26일자 15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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