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시·군·구중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평택군이며 토지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경남 창원시인 것으로 1일 조사됐다. 건설교통부에 의하면 지난 한해동안 전국의 평균 땅값이 0.57%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평택군은 3.57% 오른 것으로 나타나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다음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로 3.34% 올랐으며 경북 김천군과 대구시 수성구도 각각 3.03%와 2.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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