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문화에 혁명적 변화를 몰고올 케이블TV 본방송이 1일 상오6시30분 교통관광텔레비전을 필두로 일제히 시작된다. 이에 따라 우리 방송은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채널의 소수독과점체제를 벗어나 26개 방송채널이 공존하는 「다매체 다채널시대」로 진입하게 된다.<관련기사 16·17면> 지난 1월5일부터의 시험방송에 이어 시작되는 본방송에는 허가를 얻은 21개 채널(PP·프로그램 공급자) 가운데 9월 이후 방송을 실시할 제일영상을 제외한 20개 채널이 참여한다. 관련기사 16·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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