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부터 93년까지 10년간 캘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난 한인 숫자는 4만6백19명이며 이들중 55%인 2만2천3백46명이 로스앤젤레스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 보건국에 의하면 지난 84년 3천4백38명이었던 캘리포니아주의 한인 신생아는 매년 증가세를 보여 91년 4천4백76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93년 4천65명이 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렌지카운티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5천3백76명으로 LA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고 이어 산타클라라 샌프란시스코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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