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은 1억8천5백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상하이(상해)의 신개발지인 푸둥지구에 지상 38층의 주상복합건물 건설을 추진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중국당국과 50년기한의 토지임대계약을 체결한 포스코개발은 오는 5월까지 현지법인설립과 해외투자승인절차를 마치고 96년 건물을 착공해 98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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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 38층 주상복합건물 건설/포스코 개발,96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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