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마포구 주택가에서 연쇄적으로 차량 바퀴 펑크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강남일대서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특정회사의 고급승용차 카스테레오가 잇달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2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895 역삼한신아파트 주차장에서 김종현(51)씨의 서울3라4359호 승용차등 H자동차의 고급승용차 8대의 카스테레오가 없어진 것을 경비원 김인한(56)씨가 발견했다.
지난달 10∼11일에도 송파구 문정2동 훼밀리아파트 주차장에서 최재명(54)씨의 서울1터7900호 승용차등 같은 차종 카스테레오 6대가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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