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AFP=연합】 중국 최대 공업도시인 상하이(상해)의 새 시장에 쉬광디(서광적) 경제담당 부시장이 24일 선출됐다. 서는 이날 속개된 상하이시 제10기 인민대표대회 3차회의에서 단독후보로 출마, 8백46표중 8백42표의 찬성으로 선출됐다.
학자출신으로 92년 상하이 부시장에 발탁된 서는 주룽지(주용기) 국무원 부총리와 가까운 사이로 상하이를 국제금융센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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