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가정학습/3월부터 월2회 별지발행

◎1일자 언어·수리/15일자 탐구·외국어/6월이후 본고사문제 혼합/타블로이드　16면…　신청독자에　무료배달　한국일보사는　대입　수험생들의　폭발적　호응속에　게재해온　「한국일보　대입가정학습」을　신문협회　결의에　따라　3월부터는　합쇄발행하지　않고　월2회　타블로이드판　별지　16면으로　발행합니다.　한국일보사는　과외열풍으로　인한　사교육비와　가계부담을　줄이고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당초　취지를　살려　발행방법을　이처럼　변경,　대입수험생　가정에　무료배달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일보　대입가정학습」은　5월까지　3개월동안　매월　1일자는　언어·수리영역,　15일자는　탐구·외국어영역으로　나누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수와　똑같은　실전모의고사　형태로　구성됩니다.　이어　6월부터는　대학별고사와　수학능력시험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혼합형　문제,　11월에　실시되는　수학능력시험　이후에는　대학별고사에　대비하는　문제를　실을　예정입니다.　「한국일보　대입가정학습」은　대학교수와　고교교사,　입시학원의　유명　강사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출제진이　참신하고　수준높은　문제를　개발해　왔습니다.　「한국일보　대입가정학습」을　활용하고　싶은　독자들은　거주지의　한국일보　지사·지국에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02)72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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