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 AP=연합】 미국과중국은 24일 속개된 지적 재산권 현상에서 「건설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함으로써 협상 타결이 임박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미국측 수석대표인 샤를린 바셰프키 부무역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오의 중국대외무역경제합부장과 「건설적인 회담」을 가졌다면서 하오에도 협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셰프스키 부대표는 이어 「최종회담」은 쌍방간의 무역제재조치가 발효되기 하루전인 25일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쌍무협상을 진척시키기 위해 지난 19레이징에 도착한이래 가장 낙관적인 논평으로,그동안 무역전쟁위기로 치닫던 양국간의 첨예한 대립이 협상을 통해 해소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와관련,중구거광영 신화통신은 바셰프스키 부대표가이날 상오 오의 부장과 만나 협상이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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