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박봉숙 변호사」에서 주인공 박봉숙 변호사로 열연중인 탤런트 고두심(43),「여태 뭘했수」에서 아버지역을 맡고있는 이정길(51), 연극「번데기」에서 딸과 함께 출연해 부녀애를 과시한 전무송(54)씨가 24일 서울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에 위촉됐다. 이들의 위촉은 지난해 2월부터 가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조정성공률 90%기록을 세운 아나운서 차인태씨의 강력한 추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가사조정위원은 이혼이나 재산상속분쟁 등 가사사건이 소송에 이르기 전 사전조정을 통해 다시 화목해지도록 도와주는 「분쟁해결사」로 현재 서울가정법원의 가사조정위원수는 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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