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차등록 등 가능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전주대 한남대 호남대 등 6개 지방사립대는 24일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적인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대학연합(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르면 올해부터 이들대학간에는 학생교차등록, 교수교류, 학점상호인정, 공동입시관리, 교직원공동연수 등이 가능해진다.
6개 대학은 1차적으로 ▲교육및 학술 ▲관리행정 ▲학생복지 ▲도서관운영 등 4개분야에서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한뒤 대학별로 특성화전략을 분담, ▲도서관연구(경남대) ▲지역연구(계명대) ▲산학협동및 상호협력(울산대) ▲국제협력 (전주대) ▲외국어교육강화방안(한남대) ▲교양교육개선방안(호남대) 등을 집중 연구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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