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첨단과학전 대비 육군사관학교는 21일 미래의 첨단과학전에 대비한 군사과학 기술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담당할 군사과학대학원(원장 정기호·정기호 준장)을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23일 창설식을 가질 군사과학대학원은 창군이래 최초의 이·공계 석사학위 과정의 대학원으로 무기공학, 전자통신공학, 지구공학, 항공우주공학등 6개 학과가 설치된다.
입학자격은 소령 이하의 현역장교와 군무원,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및 방위산업체 직원등이며 각군에서 55명이 이미 선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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