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안익태기념재단 공동 제정 「제2회 안익태작곡상」시상식이 이성재 안익태기념재단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와 한국일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상오 11시 한국일보사 장재근 사장실에서 열렸다. 장사장은 가작 입상자인 김기범(31·경원대작곡과교수)씨에게 상패와 상금 3백만원을 수여하고 『국내 창작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상작 「낯선 경험:THE STRANGE SEASON」은 4월14일 하오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95안익태음악제」를 통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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