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1일 국교교사 5천1백97명(남 1천31명, 여 4천1백66명)을 3월1일자로 전보발령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도 ▲학교별 남녀비율 ▲거주지 ▲교통편의 ▲연령등을 고려했으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인사자료 입력에서부터 전보발령까지 전과정을 전산처리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특히 효행사상을 고취키 위해 노부모를 봉양하는 교사들은 희망학교에 우선 배치하거나 기존학교에 계속 근무케 하는등 우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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