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무국장 등 직위해제【수원=김진각 기자】 속보=경기도는 18일 4대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동향분석자료 작성의 책임을 물어 자료 작성을 지시한 진용관 내무국장 이상복 지방과장을 직위해제했다.
경기도 선관위의 고발에 따라 선거법 위반혐의 수사에 착수한 수원지검은 고발인 참고조사를 마치는대로 김용선 전지사 진전내무국장등 관련공무원들을 소환조사, 혐의사실이 드러나면 전원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날 경기도의 출마예상자 동향분석 진상을 밝히기 위한 「행정사무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재언)를 구성, 19일부터 23일까지 자료 작성경위 진상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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