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유동희 특파원】 중국은 17일 부동산 거래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려는 계획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합법적 투자를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영 신문들은 항회성 국무원 관세청 부청장이 부동산 거래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려는 새로운 조치가 혼란상태에 빠진 부동산 시장의 질서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관세청은 이번주 94년1월1일 공포된 부가가치세법의 토지거래 조항을 실시할 시행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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