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독학에 의한 학사학위수여식이 17일 상오11시 김숙희 교육부장관과 이영권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국문 영문 경영 법학 행정학 전자계산학등 모두 10개 전공분야에서 학위취득종합시험에 통과한 4백58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평균 89.5점을 얻은 온상윤(25·영문학 전공)씨가 차지했고 김홍래(25·행정학전공)씨와 서영란(36·여·가정학전공)씨가 우수상을, 최고령자인 채종운(53·영문학)씨와 신체장애인인 최성균(22·행정학전공)씨가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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