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시일내 무역협정 체결/중대외무역경제부장【홍콩 AFP=연합】 중국은 타이완(대만)과 경제및 상업분야의 직접 접촉을 가질 준비가 돼 있다고 관영신화 통신이 우이(오의)대외무역경제합작부장을 인용, 16일 전했다.
이 통신에 의하면 오부장은 『대외무역경제합작부가 대만측과 가능한한 빠른 시일안에 양측간의 직접거래를 위한 접촉이나 협상, 나아가 협정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부장은 『양안간의 전반적인 교류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경제및 통상협력이 양측 번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왔다』면서 『타이완당국이 중국민들의 장기적 이익을 고려, 양안간 경제·무역 교류를 증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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