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97년까지 매년 1천억원이상씩 2010년까지 총 1조4천7백60억원을 민간에 지원하여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을 육성해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정통부는 지난해까지 과학기술처 상공부 등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해온 소프트웨어육성 시책을 통합하고 관련부처의 지원자금을 흡수해 올해 1천1백46억원, 97년까지 총 3천5백50억원을 지원하며 98년∼2002년 5천2백30억원, 2003∼2010년에는 5천9백80억원을 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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