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5일 『교육개혁방안의 일환으로 농어촌출신의 대학특례입학문제등을 포함, 보다 획기적인 농어촌교육 활성화방안을 수립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이홍구총리와 최인기 농수산장관등 농어촌관련부처 장관및 도지사, 농어민대표등 2백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농정개혁추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농어촌 생활안정의 요체는 농어촌교육의 활성화에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신재민 기자>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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