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유족회 3·1운동기념사업회 흥사단등 48개 민족운동단체 대표와 원로들은 15일 하오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바른 역사를 위한 민족회의」(가칭) 창립식을 갖고 민족정통성회복을 위한 국민운동에 나선다. 민족회의는 출범 뒤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민족정통성회복을 위한 특별법」제정, 친일파관련 유적 철거운동등을 추진하는 한편 3월1일 탑골공원에서 「역사청산을 위한 국민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민족회의에는 이강훈 전광복회장 김관석 목사 이효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장등 6명과 각계인사 1백9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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