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13일 인기 개그맨 표영호(27·용산구 효창동)씨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표씨는 12일 상오 2시30분께 집에서 친구 애인 고모(23)양과 고양의 고교동창 송모(23)양등 3명과 술을 마시다 송양이 집에 간다며 밖으로 나갔다가 『고양과 함께 가겠다』고 신발을 신은 채 집으로 들어오자 주먹으로 가슴등을 때린 혐의다. 송양도 표씨를 손톱으로 할퀴어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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