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훈련 내달재개방침”/요미우리신문 보도

【도쿄=이재무 특파원】　한국과　미국은　지난해　중단했던　한미합동군사훈련인　팀스피리트훈련을　다음달　재개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서울의　외교소식통을　인용,　『한미　양국은　3월28일부터　4월2일까지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동원병력　규모는　예년의　4분의　1정도인　3만명으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