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12일 「95년도 공업발전기금 운용 및 관리요령」을 발표, 올해 공업발전기금 2천6백15억원 가운데 1천2백억원을 시제품개발사업에 지원키로 했다. 통산부는 또 ▲첨단산업기술개발사업에 5백45억원 ▲생산성향상 및 고부가가치화사업에 7백억원 ▲염색공단의 폐수처리시설 확충사업에 1백70억원을 각각 공급키로 했다. 공발기금융자대상은 원칙적으로 제한이 없으나 섬유소재개발을 제외한 시제품개발의 경우에 한해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고 있으며 융자기간은 5∼8년, 금리는 6.5∼7%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