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상오6시부터 서울의 승용차10부제 위반차량 단속이 시작된다. 이날은 끝번호가 「3」인 승용차가 운행중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시내 전 지역에 경찰등 단속원 8천여명과 카메라 2천2백대, 비디오 카메라 2백20대, 간선도로 단속용차량 66대등을 투입, 위반차량을 적발해 5만원의 과태료부과통지서를 발부한다. 승용차10부제는 오는 5월30일까지 계속된다.<정진황 기자>정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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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상오6시부터 서울의 승용차10부제 위반차량 단속이 시작된다. 이날은 끝번호가 「3」인 승용차가 운행중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시내 전 지역에 경찰등 단속원 8천여명과 카메라 2천2백대, 비디오 카메라 2백20대, 간선도로 단속용차량 66대등을 투입, 위반차량을 적발해 5만원의 과태료부과통지서를 발부한다. 승용차10부제는 오는 5월30일까지 계속된다.<정진황 기자>정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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