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밝혀져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인기대중가요그룹 「투투」의 멤버 오지훈(21)씨와 매니저 양승국(33)씨등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양씨등 3명은 지난해 11월16일 상오 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다이너스티호텔앞에서 행인 신모(24·경기 광명시 하안동)씨 일행과 시비끝에 폭행, 이중 김모(24)씨에게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오씨는 폭행뒤 자신의 미제승합차 「밴」(VAN)을 타고 달아나면서 제지하는 신씨를 운전선쪽 창문에 매달고 그대로 50가량 진행,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