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위 「장기계획안」 고려대는 대학원 중심대학으로 전환하기 위해 현행 학부생의 20% 수준인 대학원생수를 50%이상으로 확대하기로 잠정결정했다.
고려대 발전위원회(위원장 최영상)는 9일 「장기 종합발전계획안」초안을 통해 오는 2005년까지 대학원 규모를 학부 재학생의 50%수준으로 확대하고 이를 위해 ▲대학조직 개편 ▲우수교수 초청 ▲대학원 입시제도 개선 ▲대학원 교과과정및 자격시험제도 개선 ▲연구여건 개선 ▲국제교류 확대 ▲학제간 연구의 활성화등 9가지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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