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7일 부국 및 한성금고에 대한 2차입찰 신청을 접수한 결과, 아세아시멘트(주)가 이들 두 금고에 모두 신청서를 제출, 복수입찰 신청한 것을 비롯해 5개기업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국금고의 입찰 신청을 한 업체는 아세아시멘트 1개뿐이며 한성금고 입찰에는 아세아시멘트를 비롯 동원산업 나산실업 아남전자 성원건설등 모두 5개 업체가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8일 하오2시 본점 14층에서 공개입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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